인천 예쁜 야외카페 로즈스텔라정원

로즈스텔라정원 카페

인천 계양구 다남로143번길 12

 

꽃집과 커피가 함께 어우러진 정원같은 카페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로즈스텔라정원 입구에는 이렇게 간판들이 놓여져 있어요. 차가 있는분들은 쭉 들어가셔서 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이곳 입구로 쪽 들어가시면 됩니다! 

이곳은 별로 기대안하고 간 곳인데 입구부터 한옥스타일로 너무 예쁘게 꾸며져있어서 입구에서 안들어가고 한참을 사진을 찍었답니다. 그리고 근처에 건물이 많이 없고 산이 둘러져 있어서 그런가 고양이들이 많았어요. 가방에 마침 츄르가 있어서 츄르를 주고 들어갔답니다. 

이곳 카페는 노키즈존이에요.

입구부터 너무 예쁜 포토존이 시선강탈. 

로즈스텔라정원 카페는 원래 꽃집을 하다가 카페를 병행하게 된 곳이라 그런지 여기저기 예쁜 꽃이 조화롭게 인테리어 되어 있어 너무 예뻐서 감탄이~ 

인테리어도 조명도 예뻐서 어떻게 찍어도 너무 예쁘게 나오더라고요. 거기에 한참 햇살이 들어오는 시간이라 그런지 햇빛까지 어우러져 더욱 사진이 예쁘게 나왔어요. 

음료2잔과 케이크 하나를 시켰어요. 모든 음료에 꽃과 허브가 올려져 나오는데 같은 음료여도 알록달록 꽃이 올라가있으니 너무 보기에도 좋고 분위기에 함껏 취했답니다. 

그리고 함께 세팅되어 나온 네잎클로버. 이거 진짠가? 하고 만져보니 진짜더라고요. 신기.. 살면서 네잎클로버 한번도 직접 찾아본 적이 없는데 그렇게 희귀한 네잎클로버가 어떻게 데코로 같이 나오는거지..?! 

로즈스텔라정원카페 메뉴판 참고하세요.

바람결에 꽃잎이 흩어지는 로즈스텔라정원

꽃,식물 그리고 커피 

 

저희는 주문을 받고 실내에 앉아 사진을 찍으며 기다리다가 음료를 받고 야외로 나왔어요.

야외도 여기저기 아름다운 포토존이 많아요. 

한참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풍경 사진도 찍고 셀카도 찍고 있는데 보이는 하얀 고양이. 

 

 

* 쥐 사진 주의

 

 

 

 

 

하얀 고양이가 나타나 아기쥐를 쫓고 있었어요.. 완전 작은 아기쥐......깜짝놀랐음.

돈만 있다면 집 인테리어를 이런 느낌으로 하고싶어요. 집이 이렇게 예쁘면 진짜 매일 집에만 있어도 행복할듯..

웨딩스튜디오같은 천장.

목화솜

할로윈 느낌

식물들이 잔뜩 있는 비닐하우스 안에도 예쁘게 인테리어 되어있어 사진찍기 좋았어요. 

예쁘다. 여기는 뭔가 로마시대(?)같은 느낌

야외에서 한참을 사진 찍다가 또 실내로 들어와서 다시 사진 찰칵~ 

엔틱한 느낌과 햇빛까지 너무 예쁜 사진! 맘에 들어요~

다음에 또 가고싶은 카페! 다음에는 아메리카노 말고 라떼 종류를 먹어보고 싶어요~ 녹차케이크가 다 떨어져서 초코케이크 먹었는데 다음엔 녹차케이크도 함께 먹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