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쇼핑 예쁜그릇 주방용품 간식
by 소소콩!퇴근길에 있어 심심하면 들리는 다이소 매장.
다이소 요즘 그릇세트 예쁜거 시즌별로 잘 나오는 것 같아요. 그전 그릇세트는 꽃이 그려진 그릇이었는데 제가 화려한 무늬도 좋아해서 종류별로 사서 큰 거 2개, 작은 거 2개 사서 쟁여뒀었거든요. 이런 심플한 그릇도 예쁘네요. 이날은 들고 가기도 무겁고 이미 짐이 많아서 나중을 기약하고 사진만 남겨두기~
요 그릇들도 색도 고급스럽고 예쁜듯해요. 스파게티용 그릇 사려고 했었는데 나중에 사진 저장해놨다가 생각나면 들러서 사야겠어요. 그릇은.. 들고오기 무거워서 예쁜게 보여도 안 사게 되는..ㅠㅠ
나무 실사화가 그려진 그릇도 고급스럽고 예쁜듯. 하지만 내 취향은 아니다. 이번에 다이소 그릇 세트 엄청 많이 나왔네요~
손잡이 머그컵도 새로운 종류가 많이 나왔어요. 꽃무늬를 좋아하긴 하지만.. 이 꽃무늬는 별로!!취향아님!!
주방용품코너도 구경하다가 발견한 마늘다지기. 오.. 이건 나중에 다시가면 사 와야겠어요. 다이소에서 샀던 마늘 통에 넣고 돌리는(?)게 있는데 씻기 귀찮아서 안 쓰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맨날 칼 손잡이 뒷편으로 쾅! 쾅! 내리쳐서 썼었는데 요 마늘다지기는 자주 애용할 것 같네요!!
스테인리스볼도 필요해요. 요 다용도볼이 7L에 30CM 크기도 딱 적당하고 깊이도 깊고 여러 용도로 쓰이겠어요~ 하지만.. 이것도 너무 부피가 커서 나중에 주말에나 와서 사가야겠어요 ㅠ.ㅠ 피곤해서 무거운거 들고 낑낑대며 가기가 싫었던 날.
그리고 디즈니 공간! 디즈니 제품들이 잔뜩 있어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열심히 이것저것 생활용품들 구경해놓고 정작 사온것은 간식뿐. 정말 요즘 일은 일대로 사람은 사람대로 너무 스트레스 받았기에.. 이렇게 먹을 걸로 스트레스를 풉니다.. 하.. 스트레스 풀린다..
로아커 가데나 핑거 헤이즐넛. 맛있어보여서 우연히 샀다가 완전 맛있어서 또 사려고 보니 올 때마다 품절.. 이제 다이소에서 안 파나 보다~ 생각했는데 이날은 가니까 몇 봉 있길래 싹 쓸어왔습니다.. 소량밖에 안 들어오나 봐요 ㅠ.ㅠ
10개 3천원 125g 나중에 또 사기 위해 기억용으로 메모~
그리고 다 한꺼번에 봉투에 담아두기 위해 이미 뜯어버린 봉지.. 타야스초코민트, 하이츄
하이츄는 예전에 역에 있는 자판기에서 한번 먹어봤는데 맛있었던 기억에 사봤는데요~ 정말 맛있어요 새콤달콤, 마이쮸보다 더 제 취향인 듯합니다!
타야스초코민트는 겉에 있는 사탕을 빨아먹으면 화~한 민트맛이 나서 잠이 확 깨고 먹다보면 안에 초코가 팡~ 터져서 마지막엔 단맛으로 마무리를 장식해주는 맛. 먹을 만 하지만 딱히 제 취향은 아니라 다음에 또 사진 않을 것 같아요.
이 사탕은 올리브영에서 언뜻 봤었는데 비싸서 안샀던 기억이 있거든요. 그런데 다이소에 있길래 두 가지 맛 다 구매!
오늘 오렌지 맛을 먹어봤는데 엄청 셔요~ 아우 지금 글쓰면서도 침이 나올 정도 ㅋㅋ 그리고 먹다 보면 안에 시고 단(?) 과즙 같은 게 팡 터져 흘러나와요.
밀크 더드 카라멜 초콜릿과 망고 말린 것~ 밀크더드카라멜초콜렛은 뭔진 모르지만 맛있어 보여서 사봤는데요. 딱 저 사진에 종이 상자가 포장끝이고 뜯으면 바로 초콜릿 씌어진 카라멜들이 한가득~ 양은 정말 많아요. 맛은 쏘쏘.
망고 말린것은 아직 안먹어봤어요. 양이 넘 적다 ㅠ.ㅠ
다시 또 구매할 제품은 가데나 초콜렛이랑 하이츄 이 두개는 무조건 또 살 의향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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