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스티커 외 잡동사니 쇼핑으로 물욕 해소하기
소소콩!
다이소 스티커 다꾸가 돈이 된다고 생각한 다이소는 점점 다이어리꾸미기를 위한 아이템에 진심이 돼가고 있는 것 같아요.. 진짜 점점 더 스티커 퀄리티가 높아져가고 종류 엄청나게 많아지는 중인듯!ㅋㅋ 저는 스티커 욕심만 많아서 매일 다꾸를 열심히 하지도 않으면서 예쁜 스티커만 매번 사서 쟁여놓으니 집이 거의 문방구가 따로 없습니다. 제가 만든 소소콩 제품과 선물 받은 스티커들, 그리고 직접 구매한 스티커들 다 합치면 100만원도 넘을 만큼 양이 많답니다. 또 가을이 오니 물욕까지 급 올라가서 요즘 아주 이것도 갖고싶고~ 저것도 갖고싶고 돈을 쓰지못해 근질근질 거리는 나 자신을 자제하기 위해 심심하면 다이소에 방문하여 소소한 쇼핑을 하며 통장을 지키고 제 자신을 달래고 있지요. 다이소는 실컷 구경하고 쇼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