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콩 그림일기

모바일게임 놀러와마이홈 가볍게 하기 좋아

by 소소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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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으면 게임도 흥미가 떨어진다는데.. 

저는 지금도 게임을 달고 사는걸 보면 앞으로도
쭉 게임에 흥미를 잃어버리진 않을 것 같아요.

 

대신 금방 싫증을 내서 매번 하는 게임이 바뀌지만!

 

pc게임과 달리 모바일 게임은 언제 어디서든 제약받지 않고 할 수 있으니 갈수록 모바일을 더 많이 하는 것 같아요.

 

그중에서도 놀러와마이홈은 몇년째 하고있는 꾸미기 게임. 집 꾸미기, 동물 키우기, 캐릭터 키우기 제작하기 등 다양한 컨텐츠가 있으며 거기에 그래픽도 예뻐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운 게임이에요.

 

 

 

 

 

 

최근 이 놀러와마이홈 제작사들이 만든 비슷한 게임 마술양품점이 출시되어 그것도 한참 재밌게 했었는데요,

 

마술양품점은 놀러와마이홈보단 그래픽이 약간 떨어지지만 꾸밀 수 있는 아이템이 훨씬 많고, 얻기도 쉽다는 장점이 있어요.

 

하지만 아이템 제작에 시간이 걸리니 계속 들어가서 시간 확인하고 있고, 또 레벨이 오를수록 많은 재료가 필요해져 수급을 위해서 하루 종일 붙잡고 있어야 하니..

 

요것만 붙잡고 있을 순 없어서 정말 재밌게 했지만 접게 되었고 비슷한 게임인 놀러와마이홈을 다시 시작했답니다.

오랜만에 다시 하니 또 새롭고, 제작을 내가 원하는 시간에

몰아서 집중해서 할 수 있으니 좋아요. 

 

 

 

 

 

 

저의 놀러와마이홈 인테리어 사진들이랍니다. 

게임을 꽤 오래한거 치곤 레벨이 낮지만 인테리어는 나름 화려하죠 ㅎ_ㅎ

 

 

놀러와마이홈은 오랫동안 꾸준히 가볍게 하기에는 정말 완벽하고 좋은 게임이지만 단점이 너무 커요.

 

1.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재료 수급이 어렵고 레벨업

어려워 재미를 붙이기 어렵다는 것. 

 

2. 예쁜 꾸미기는 대부분 캐시 아이템이라는 것.

 

 

 

 

 

 

그래도 꾸준히 한다면 출석 보상,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캐시 아이템인 '젬'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꾸준히 하다보면

예쁜 치장템들, 가구들이 차곡차곡 쌓인답니다.

 

 


요즘은 어디 놀러갈 수도 없고 집에서 진짜 심심하잖아요~ 할만한게임 찾고 계신다면 놀러와마이홈 한번 해보세요!

 

하실 분들을 위한 팁을 몇가지 적어드리겠습니다.

 

1. 재료 무조건 팔지말고 모아놓기 

- 시장에 없는 재료는 놀러와마이홈 공식 카페에서 

비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답니다. 

 

2. 초보자가 돈버는 방법

- 목화를 계속 심고 수급하여 모아서 공식 카페에서 판다

- 로빈샵에 나오는 재료, 염색약은 무조건 사서 모아놓기

- 펫먹이 잔뜩 사들고 광장가서 펫잡기 노가다

(자갈, 노란장미는 공식 카페에서 비싼 가격에 거래됩니다)

 

3. 일반 유저들의 이벤트 참여

신기하게도 놀러와마이홈은 운영자가 아닌

일반 유저들이 주기적으로 이벤트를 열어요. 

(참여하는 방법은 처음엔 친구가 없으니 공식 카페에 가서 일반 유저들이 진행하는 이벤트를 참가해보고 나중에 친구가  쌓이면 카페를 들어가지 않고도 게임 하단에 '타임라인'에서 이벤트 참여가 가능해요!


이렇게 가장 대표적인 팁 몇개를 적어보았는데요.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내용이나 또다른 팁이 생각나면

다시 정리하여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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