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자외선차단 쿨토시 두번째 구매 후기
소소콩!
작년 여름에 다이소에서 산 쿨토시는 버렸다. 가격도 이름도 기억 안나지만 기능도 없는 것 같고 착용하고 있으면 오히려 더 덥기만 했었다. 슬슬 날이 더워지고 해가 강해져서 쿨토시가 필요해진 나는 이번엔 돈 좀 더 주더라도 확실한 기능이 있는걸 사고싶어서 찾아보다가 비싼거 살필요 없이 '그냥 물 적셔주면 다 시원하다' 라는 글을 보고 다시 다이소로 직행.. 3,000원짜리와 5,000원짜리 두개가 있었는데 5,000원짜리가 재질이 더 좋아보여 이걸로 결정! 검정, 하양 두가지 색이 있는데 하얀색으로 샀다. 이미 며칠전에 뜯어놓고 아차! 블로그에 리뷰해야지 라는 생각에 착용 안하고 대충 보관했더니 금새 뭐가 묻었다.. 짱짱한 재질에 박음질도 굿~ 착용하고 있으니 뭔가 시원한 느낌이 진짜로 든다. 물을 적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