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카페 11월의발자국
소소콩!
부천 중동 예쁜카페 11월의발자국 작년 겨울에 갔지만 이제야 쓰는 방문 후기. 지금도 어디 카페를 가면 사진을 잘 안찍는데 이때는 블로그도 안할때니 더더욱 사진 일절 안찍었을 때. 하지만 11월의발자국 카페는 너무 예뻐서 사진을 찍어놨었네요. 간판부터 너무 분위기 있고 예쁜 11월의발자국. 겨울이라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진 인테리어가 초록색 간판이랑 더욱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그리고 실내는 정말 제가 좋아하는 엔틱한 느낌으로 꾸며져 있는데요, 여기에 크리스마스 트리까지 있어 더욱 아늑한 크리스마스 느낌.. 이렇게 인테리어 해놓고 살고 싶어요. 너무 착한 친한 동생과 만나 다꾸도 같이 했던 시간~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너무 재밌었던 것 같아요. 혼자 하는 다꾸보다 누구랑 같이하는 다꾸가 이리 재밌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