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염증, 질염 한꺼번에 치료중
소소콩!
몸의 밸런스가 한번 무너지면 정말 되돌리기가 힘든 것 같아요. 면역력이 한번 떨어지면 한 군데만 아픈 게 아니라 여기저기 아파서 정신적으로도 지치고 병원 다니기도 너무 힘듦.. 건강할 때 관리해야 한다는 걸 정말 뼈저리게 느끼는 요즘입니다. 귀 염증치료 평소에 씻고나면 습관적으로 귀를 파는데요, 그러다가 결국 추석 연휴에 염증이 생겼습니다. 새벽에 귀가 너무 아파서 깨고 월요일에 동네 이비인후과 방문. 이곳에선 귀는 안 건드리는 게 낫다며 약만 처방해주셨어요. 후라시닐 정 부작용이 있다고 말씀드리니 제일타리비드정과 플로맥스정 두 약을 처방해주셨어요. 하지만 다음날 새벽에도 아파서 깨고 끙끙대다 다른 이비인후과를 방문. 상황을 설명드리니 귀 안의 이물질을 빼고 소독도 해주시고 펙소나딘정과 귀에 넣는 실로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