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게임

일루전테일즈 8월 30일 출시한 모바일RPG게임 괜찮은듯

소소콩! 2022. 9. 5.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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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 보이는 게임은 다 일단 사전등록부터 하고 보는데요. 8월 30일에 일루전테일즈와 퍼피레드가 동시 출시했었어요.

퍼피레드는 제가 정말 간절하게 기다리던 게임이었고 일루전테일즈는 광고보고 재밌어보이네~ 하고 사전등록 했던거라

우선 퍼피레드에 초집중이 돼있어서 일루전테일즈는 깔지도 않았었죠.. 

 

하지만 퍼피레드가 너무 실망스러워서 그냥 안해야겠다 마음을 먹고 까먹고있었던 일루전테일즈를 뒤늦게 깔았는데 웬걸! 기대도 안했는데 재밌어서 새벽까지 했지 뭐예요. 뭔가 원신+스톤에이지 합쳐놓은 느낌의 모바일RPG랄까. 

요런 간지나는 공룡이 나오는것은 스톤에이지 느낌이에요. 

 

원신처럼 퀘스트 중간중간에 이렇게 직접 퀴즈를 풀어야 하는것들이 있는데 원신처럼 어려운 수준은 아니어서 할만하더라고요. 너무 어려우면... 스트레스받아서 그냥 그 게임을 안하고 싶어져요...^^

 

이 게임에 가장 혹했던 이유! 이 펫이 너무 예뻐서 ㅎ_ㅎ 요 펫은 2일만 출석해도 얻을 수 있답니다. 얻고나서 타고 다닐 수 있는데 참 영롱하고 예뻐요. 

 

 

퍼즐 난이도가 다 쉬운 편이라 중간중간 머리도 살짝쿵 굴려가며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게임인듯!

 

 

맨 처음 얻은 펫이에요. 알껍질을 머리에 쓰고 있는데 진화하면 간지철철 넘치는 아이가 튀어나올지 화려하고 아름다운 펫이 나올지 용맹하고 엄청나게 강력해 보이는 괴물이 나올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뽑기도 중간중간 계속해서 파트너를 얻어서 좋아 보이는 파트너로 교체해줍니다. 

아직은 뭐가 좋은 건지 모르기에.. 일단 외형이 맘에 드는 전설급들로 하는 중. 

 

 

그리고.. 드디어...

 

제 알껍질이 진~~화~~~!

빛난다 빛난다~~ 두근두근

 

두둥!!

 

영악해 보이는 파랑이가 나왔어요. 음.. 

약간 파이리에서 리자드 된 느낌. 한번 더 진화하면.. 날개도 생기고 멋있으려나?

 

다른 멋진 펫이 생기면 바로 갈아탈 것 같은 느낌.

 

 

그리고 정확한 시간 타임은 모르겠지만 저녁 시간대에 갑자기 실시간 퀴즈를 내더라고요.

 

고기압의 반대말은?

(여러분도 맞춰보세요.) 

 

 

 

정답 ↓

 

 

 

 

저기압

.... 일 것 같았죠?

 

 

 

 

 

 

정답은 : 야채압

유저들도 다들 화난 눈치입니다. 

 

 

 

 

그리고 일루전테일즈는 자신의 섬 꾸미기도 있어요. 좋다 좋아~ 퀘스트가 막혀서 섬을 아직 꾸며보지는 못했는데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집부터가 맘에 들어요 :) 이쁘게 꾸밀 수 있을 것 같은 너낌. 

 

낚시도 있고 채집도 있답니다. 원하는 컨텐츠는 다 갖추고 있는 것 같아요. 자동사냥, 퀘스트도 자동으로 이동하면서 손쉽게 깰 수 있어서 외출해서도 중간중간 즐기기 쉬울 것 같아 아마 이 모바일게임은 좀 오래하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그리고 또 계속 키우면서 새로운 컨텐츠나 정보도 조만간 포스팅 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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